가수 유승준이 '병역기피 논란'과 관련해 13년 만에 무릎 꿇고 사죄했다. 유승준은 19일 홍콩 모처에서 진행된 신현원프로덕션의 신현원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"2002년으로 돌아간다면 당연히 군대를 가겠다'"는 의지도 밝혔다.